전남도, 논이모작 농가에 직불금 227억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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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논이모작을 재배 중인 도내 2만 3천 농가에 전국 최대 규모인 논이모작 직불금 227억 원을 지급한다.
전남지역 논이모작 재배면적은 4만 5천ha로, 전국 총 9만 3천ha의 48%를 차지하고 있다.
논이모작 직불제는 밭작물 재배농가의 소득 안정과 주요 밭작물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시책으로.
지목과 상관없이 농지법상 농지인 논에 전년도 10월부터 다음해 6월까지 작물을 재배하면 ha당 50만 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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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논이모작을 재배 중인 도내 2만 3천 농가에 전국 최대 규모인 논이모작 직불금 227억 원을 지급한다.
전남지역 논이모작 재배면적은 4만 5천ha로, 전국 총 9만 3천ha의 48%를 차지하고 있다.
논이모작 직불제는 밭작물 재배농가의 소득 안정과 주요 밭작물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시책으로. 지목과 상관없이 농지법상 농지인 논에 전년도 10월부터 다음해 6월까지 작물을 재배하면 ha당 50만 원을 지급한다.
대상 농작물은 쌀보리, 밀․감자 등 식량작물과 청보리․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등 사료작물이다.
전남도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해 접수, 자격요건 검증 및 이행 점검 등을 거쳐 최근 지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으며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신청한 통장에 입금할 계획이다.
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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