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 오후 6시까지 1583명.. 증가세 지속

홍다영 기자 2021. 11. 2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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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58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 1186명, 비수도권 397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2일 0시 기준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2005명→2124명→3187명→3292명→3034명→3206명→3120명으로 하루 평균 약 28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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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선별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583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 같은 시간(1149명)보다 434명 많다. 보통 주말·휴일 동안 검사 건수가 줄며 주 초반까지 확진자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확산세가 이어지며 ‘주말 효과’도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 1186명, 비수도권 397명이다. 서울(638명), 경기(409명), 인천 (139명), 경남(59명), 대구(52명), 광주·강원(각 51명), 충남(47명), 경북(39명), 대전(23명), 충북(21명), 전남(18명), 제주(17명), 전북(13명), 울산(6명) 등이다.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2일 0시 기준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2005명→2124명→3187명→3292명→3034명→3206명→3120명으로 하루 평균 약 2853명이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 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28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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