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레일 들이받은 차량서 불..2명 병원 이송
하경민 2021. 11. 2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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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5시 40분께 부산 중구 영주터널 앞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와 탑승자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또 사고 수습 여파로 인근 도로에 교통정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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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1일 오후 5시 40분께 부산 중구 영주터널 앞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와 탑승자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불은 승용차 엔진룸 부위를 태우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또 사고 수습 여파로 인근 도로에 교통정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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