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최여진 "축구 희열이 여우주연상보다 좋아, 군대 가보고 싶어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여진이 축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자랑했다.
또한 최여진은 "남자들이 왜 이렇게 군대, 축구 얘기하나 싶었는데 알겠다. 군대도 가보고 싶어 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최여진은 "축구가 주는 감동과 희열이 과연 무엇보다 좋을까 생각하다가 여우주연상을 타도 이것보단 안 좋을 것 같다"라고 울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최여진이 축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자랑했다.
11월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국내 최초 여자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이하 골때녀) 출연진들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시즌1 MVP 박선영은 "시즌1은 고만고만했는데 다들 점점 발전하는 게 보인다. 제일 무서운 건 최여진"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여진은 자신의 시즌1 활약상인 원더골을 언급하며 "타이밍이 미쳤었다. 그 순간을 설명할 단어가 없다. 그땐 만화나 영화처럼 그 순간 저와 공, 골대만 보였다"라고 흥분했다.
또한 최여진은 "남자들이 왜 이렇게 군대, 축구 얘기하나 싶었는데 알겠다. 군대도 가보고 싶어 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최여진은 "축구가 주는 감동과 희열이 과연 무엇보다 좋을까 생각하다가 여우주연상을 타도 이것보단 안 좋을 것 같다"라고 울컥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살 연하♥’한예슬, 멕시코 해변서 뽐낸 육감적 비키니 자태…허리흉터 ‘빼꼼’
- 외도 일삼는 질나쁜 금메달리스트 누구? “아직 이혼 안했다”(애로부부)
- 김정임, 한강뷰 와인바 뺨치는 집 공개 “결혼 때 ♥홍성흔 통장 -6천만 원이었는데…”
- 지드래곤, 90억 펜트하우스 사는 이유 “사생활 보호에 최적화”(연중라이브)
- 이가령, 그림 같은 시골집 공개 “가족들 펜션처럼 쓰고 있어” (워맨스)[결정적장면]
- 손지창♥오연수, 자녀위해 '美 강남 8학군' 어바인行‥비♥김태희도 고급주택 구입(연중)
- 건축가 유현준, 통창+연못 있는 사무실 공개 "집 세들어 살아 내 방 사무실에 만들어"(차클)
- 느닷없이 뜬 배우 몸값,강남 아파트값 상승률 앞질렀다[여의도 휴지통]
- 홍혜걸♥여에스더, 제주 호화 주택 공개‥미드에서 보던 수영장까지(슈돌)[결정적장면]
- '심리섭♥'배슬기, 럭셔리 자택 공개…널찍한 거실 아치형 천장→조경 필요없는 통창 자연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