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지스타TV 5일간 96만명 시청..2만 8000여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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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열린 '지스타 2021'의 막이 내렸다.
'지스타 2021'은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공동 주관 아래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와 온라인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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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1'은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공동 주관 아래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와 온라인에서 열렸다.
18일부터 21일까지 4일에 한해 일자 별 6000장의 티켓을 사전예매로만 일반 방문객에게 오전 10시, 오후 1시로 나눠 판매했고, 초청된 인원이 더해져 4일간 2만 8000여명의 일반 방문객이 현장을 방문했다.
17일 오전 9시 공식 발표 이후 3일간 추가적으로 4개국, 111개사, 153명이 유료 바이어로 등록했으며, 이에 따라 최종적으로는 BTB 비즈 매칭에 총 44개국, 693개사, 1367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 (45개국, 527개사, 655명) 대비, 참가사는 166개사가 바이어는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이는 오프라인 미팅이 재개됨에 따라 현장 유료 바이어 등록이 확대됐으며, 이와 함께 작년부터 도입된 BTB 라이브 비즈매칭(비대면 화상회의)도 효과를 낸 것으로 해석된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엄격한 방역 규정을 준수해주신 참가기업과 방문객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모두의 협조와 노력이 있었기에 안전히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향후 안전은 기본이며 최신 산업 트랜드를 지속 반영해 한발 앞선 국제 게임 전시회, 모두의 게임 문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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