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조혜련, "꿈에 자꾸 박선영 나타나"..이경실, 조혜련의 '박선영 트라우마' 공개

김효정 2021. 11. 2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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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이 조혜련의 박선영 트라우마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실은 조혜련이 갖고 있는 트라우마에 대해 언급했다.

박선영의 FC 불나방과의 경기 후 박선영 트라우마에 몹시 시달렸던 것.

이에 이경실은 "분명 앞에 있었는데 조금 있다가 보면 저기 있다. 우리랑은 완전히 다르다"라고 절대자 박선영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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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경실이 조혜련의 박선영 트라우마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K-언니 특집으로 '골 때리는 그녀들'의 골때녀들과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실은 조혜련이 갖고 있는 트라우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파일럿 방송 후 이틀쯤 지났을 때 조혜련이 전화가 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원래 수다를 떠는 친구가 아닌데 갑자기 전화를 해서 무슨 일인가 했다"라며 "그런데 갑자기 '언니 나 꿈에 자꾸 박선영이 나타나'라고 하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선영의 FC 불나방과의 경기 후 박선영 트라우마에 몹시 시달렸던 것. 이에 이경실은 "분명 앞에 있었는데 조금 있다가 보면 저기 있다. 우리랑은 완전히 다르다"라고 절대자 박선영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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