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문세윤, 해녀복 이름표 보고 깜짝..갑자기 데프콘?[별별TV]

이시호 기자 2021. 11. 2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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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개그맨 문세윤이 해녀복의 이름표를 보고 놀랐다.

하지만 문세윤은 자신감과 달리 결국 해녀복을 입지 못했다.

문세윤을 돕던 딘딘은 해녀복에서 데프콘의 이름표를 발견하곤 경악했다.

문세윤은 "나 해녀복 안 입겠다. 데프콘이 얼마나 말랐는데. 아기다 아기"라고 분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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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1박2일' 개그맨 문세윤이 해녀복의 이름표를 보고 놀랐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100회 맞이 제주 특집 세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 식사를 걸고 해녀복 빨리 입기 복불복을 펼쳤다. 이는 4분 안에 모든 멤버들이 릴레이로 해녀복을 입어야 하는 미션이었다. 다 입은 멤버는 다음 멤버를 도와줄 수 있었다. 문세윤은 자신이 빨리 입으면 힘으로 다른 멤버들을 빨리 입힐 수 있다며 2번 순서로 나섰다.

하지만 문세윤은 자신감과 달리 결국 해녀복을 입지 못했다. 문세윤을 돕던 딘딘은 해녀복에서 데프콘의 이름표를 발견하곤 경악했다. 문세윤은 "나 해녀복 안 입겠다. 데프콘이 얼마나 말랐는데. 아기다 아기"라고 분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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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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