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기블리 1치킨 44포인트 추가 순위 급상승..오스 중간 선두

김형근 2021. 11. 2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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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블리 e스포츠가 꾸준한 활약 속 순위를 높여가고 있다.

21일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개최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1 순위 결정전 3일차에 A&D조 경기에 나선 기블리 e스포츠(이하 기블리)가 중간 종합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블리는 에란겔에서 진행된 1경기서 치킨을 챙긴 것을 비롯해 29킬을 추가하며 44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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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블리 e스포츠가 꾸준한 활약 속 순위를 높여가고 있다.

21일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개최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1 순위 결정전 3일차에 A&D조 경기에 나선 기블리 e스포츠(이하 기블리)가 중간 종합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블리는 에란겔에서 진행된 1경기서 치킨을 챙긴 것을 비롯해 29킬을 추가하며 44포인트를 더했다. B&C조 경기 결과가 더해지지 않은 중간 순위인 만큼 종합 결과서 순위 하락은 불가피하지만 앞으로의 일정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상위권 팀들 중 오스 게이밍과 멀티 서클 게이밍, 퓨리, 팀 리퀴드, 버투스 프로 등이 경기를 치른 가운데 오스 게이밍이 1치킨 31킬 47포인트를 추가하며 93킬 145포인트로 중간 1위를 달리고 있다. 그 뒤를 버투스 프로, 팀 리퀴드, 퓨리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멀티 서클 게이밍은 치킨 없이 15킬 16 포인트를 추가하는데 그치며 9위로 순위가 하락해 17 게이밍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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