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58년 만에 이사장 첫 공모

서미숙 2021. 11. 2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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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이 1963년 설립 이후 58년 만에 처음으로 이사장을 공개 모집한다.

21일 건설공제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응모자에 대한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 1인을 결정하게 된다.

이후 운영위원회와 총회 의결을 통해 12월 말까지 신임 이사장 선임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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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건설회관 모습 [건설공제조합 제공]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건설공제조합이 1963년 설립 이후 58년 만에 처음으로 이사장을 공개 모집한다.

21일 건설공제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응모자에 대한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 1인을 결정하게 된다.

이후 운영위원회와 총회 의결을 통해 12월 말까지 신임 이사장 선임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공모 서류 제출은 다음 달 6일까지며, 등기우편이나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s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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