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성 "신경계 손상으로 9년 노래 못해, 극복 노력 중"(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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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수 박강성이 노래를 오랜 기간 하지 못한 사연을 공개했다.
아쉽게 패배해 얼굴을 공개하게 된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남자의 정체는 데뷔 40년차 가수 박강성이었다.
박강성은 1라운드부터 정체가 들통난 것을 두고 "일부러 아마추어처럼 노래했는데 너무 알아보더라"고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박강성은 노래를 부르지 못한 안타까운 시간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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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수 박강성이 노래를 오랜 기간 하지 못한 사연을 공개했다.
11월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곰발바닥'에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두 번째 무대는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남자와 사장님 나이스 샷의 대결로 꾸며졌다. 대결 결과 16:5로 사장님 나이스샷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쉽게 패배해 얼굴을 공개하게 된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남자의 정체는 데뷔 40년차 가수 박강성이었다.
박강성은 1라운드부터 정체가 들통난 것을 두고 "일부러 아마추어처럼 노래했는데 너무 알아보더라"고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판정단은 "가수가 노래 불렀는데 모르면 아주 섭섭하다"고 존경심을 표했다.
이날 박강성은 노래를 부르지 못한 안타까운 시간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신경계에 손상을 입고 9년 동안 노래를 부르지 못했다. 극복을 하려고 노력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3년 동안 3000석 규모 공연장에서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는데 그런 시대로 돌아가고 싶어도 몸이 아프니 굉장히 슬펐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박강성은 히트곡 '장난감 병정'을 한 소절 선보여 판정단을 추억에 젖게 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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