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골때녀 박선영 "농구 포지션 가드..전체적인 그림 보며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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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이 자신만의 축구 비결을 언급했다.
이승기는 "요즘 K언니들이 급부상하고 있다"며 "그중 돋보이는 언니가 박선영 언니다"고 소개했다.
박선영은 "체대 출신이다"며 "육상에 농구를 했다"고 밝혔다.
박선영은 "농구할 때 포지션이 가드였다"며 "전체적인 그림을 보며 플레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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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박선영·최여진·양은지·사오리·이경실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이승기는 "요즘 K언니들이 급부상하고 있다"며 "그중 돋보이는 언니가 박선영 언니다"고 소개했다. 김동현은 "느낌을 봤을 때 모든 운동을 잘하실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선영은 "남들보다 운동을 쉽게 배운다"고 화답했다.
박선영은 "체대 출신이다"며 "육상에 농구를 했다"고 밝혔다. 최여진은 "선영 언니는 골때녀의 절대자로 통한다"고 덧붙였다. 박선영은 "농구할 때 포지션이 가드였다"며 "전체적인 그림을 보며 플레이 한다"고 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이 함께하는 인생 과외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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