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루이표 김치볶음밥 맞히고 힌트 획득..'복면가왕' 대표 사랑꾼

이해정 2021. 11. 2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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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판정단 유성은이 힌트타임에서 남편 루이의 김치볶음밥을 정확히 맞혀 애정을 과시했다.

루이는 "유성은 씨는 이렇게 눌러 붙은 걸 좋아한다"고 특별히 아내의 취향을 신경 써서 김치볶음밥을 만들었다.

파는 김치볶음밥, 막내 작가가 만든 김치볶음밥, 루이가 만든 김치볶음밥이 차려진 가운데 유성은이 시식에 나섰다.

이후 유성은은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남자의 힌트로 인형을, 사장님 나이스샷의 힌트로 안일권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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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복면가왕' 판정단 유성은이 힌트타임에서 남편 루이의 김치볶음밥을 정확히 맞혀 애정을 과시했다.

11월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곰발바닥'에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두 번째 무대는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남자와 사장님 나이스 샷의 대결로 꾸며졌다.

두 사람의 정체를 추론할 수 있는 힌트타임에서는 '루이의 김치볶음밥'을 찾아라가 펼쳐졌다. 루이는 "유성은 씨는 이렇게 눌러 붙은 걸 좋아한다"고 특별히 아내의 취향을 신경 써서 김치볶음밥을 만들었다.

파는 김치볶음밥, 막내 작가가 만든 김치볶음밥, 루이가 만든 김치볶음밥이 차려진 가운데 유성은이 시식에 나섰다.

유성은은 한 입만 먹고도 "아닌 것 같다"며 탈락 후보를 정하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유성은은 4번 김치볶음밥을 먹자마자 "엄청 맛있지는 않지만 의심스럽다"고 평가하다가 이내 5번을 먹고 "파 김치 맛이 많이 난다. 이거 같다"고 확신했다.

김구라는 "유성은 씨가 5번을 먹자마자 웃더라"고 말했고, 신봉선은 "이거 맞히면 둘이 너무 부럽다"고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성은은 루이의 볶음밥을 정확하게 맞히면서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심지어 유성은은 막내 작가가 만든 김치볶음밥까지 골라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유성은은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남자의 힌트로 인형을, 사장님 나이스샷의 힌트로 안일권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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