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이경실 "시즌1으로 축구 떠나..더이상 예능이 아냐"

이종환 기자 2021. 11. 21. 1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사부일체'에서 '골때녀' 멤버들이 오프닝부터 열정을 뽐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골때녀' 멤버들이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집사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이경실은 "나는 이제 축구를 떠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경실은 "저는 시즌1으로 끝났다. 축구에 대한 열기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며, "처음엔 예능으로 시작했는데, 예능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집사부일체'에서 '골때녀' 멤버들이 오프닝부터 열정을 뽐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골때녀' 멤버들이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집사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이경실은 "나는 이제 축구를 떠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경실은 "저는 시즌1으로 끝났다. 축구에 대한 열기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며, "처음엔 예능으로 시작했는데, 예능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사오리가 "이건 진심이다. 예능이지만 다큐처럼"이라고 답하자, 이경실은 "지금까지 방송을 하면서 그렇게 해본적이 없다. 다들 열심히 하니 안 나갈 수가 없다"고 고백했다.

이에 사오리는 "일주일에 훈련을 매일 하고 있다"며 축구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지켜보던 최여진도 "감독님이 안 나오면 제가 코치를 구해서 팀 훈련을 시켰다"고 답해 '집사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신민아, 김선호 함께 SNS 포착..함박 미소
'허리에 손이'..손태영♥권상우, 美 골프장 '찐한 스킨십'
김태진 아내, 5남매 독박육아..'정신과 치료'
트루디♥이대은 결혼 발표..파격 웨딩화보
'김종국 로이더, 종양 가능성' 그렉 듀셋, 허위 인정?
고소영, ♥장동건 뒤태로 공개한 심경..아들·딸도 공개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