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마무리 캠프 조기 종료' [오피셜]

안준철 2021. 11. 2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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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랜더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마무리 훈련을 조기 종료했다.

21일 SSG구단에 따르면 지난 19일 현장스태프 1인이 PCR검사 진행 후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아 20일에 선수단 및 프런트 전수 검사를 진행했다.

나머지 선수단과 프런트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구단은 마무리훈련을 조기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SSG는 "방역당국 가이드라인에 따라 26일에 선수단 및 프런트가 코로나19 2차 검사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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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랜더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마무리 훈련을 조기 종료했다.

21일 SSG구단에 따르면 지난 19일 현장스태프 1인이 PCR검사 진행 후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아 20일에 선수단 및 프런트 전수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21일,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선수단과 프런트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구단은 마무리훈련을 조기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SSG랜더스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마무리 훈련이 조기 종료됐다. 사진=김영구 기자
SSG는 “방역당국 가이드라인에 따라 26일에 선수단 및 프런트가 코로나19 2차 검사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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