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하하에 "너 '런닝맨' 최선 다 하지 않으면 가만 안 둬" 경고

김효정 2021. 11. 2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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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하하에게 경고했다.

하하의 차례가 되자 유재석은 "하하야, 너 진짜 '런닝맨' 최선 다 안 하면 가만 안 둔다"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그리고 전소민은 "얼마 전에 미주한테 연락이 왔는데 하하 오빠가 술 먹자고 했다더라"라며 "우리한테는 연락도 안 하고 너무 하는 거 아니냐"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도전에 성공한 하하는 '런닝맨'과 SBS 예능국 본부장의 이름을 외치며 하트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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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재석이 하하에게 경고했다.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벌칙 협상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은 촛불 7개 끄기에 도전했다. 하하의 차례가 되자 유재석은 "하하야, 너 진짜 '런닝맨' 최선 다 안 하면 가만 안 둔다"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이에 하하는 "놀뭐 가면 뭐라 그러고 여기 오면 또 이러고. 지는 두 개 다 안 하냐고"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리고 전소민은 "얼마 전에 미주한테 연락이 왔는데 하하 오빠가 술 먹자고 했다더라"라며 "우리한테는 연락도 안 하고 너무 하는 거 아니냐"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자 양세찬은 "어? 미주랑 통화해? 나랑은 안 하고? 오케이"라며 하하를 몰아갔다. 이에 하하는 "야 이 XX야! 그저께도 통화했잖아"라고 울분을 터뜨렸다.

이후에도 멤버들의 잔소리는 계속됐다. 양세찬은 하하에게 MBC에 붙듯이 더 가까이 촛불에 붙으라고 했고, 김종국은 "'놀뭐'였으면 입을 댔을 거다. 더 붙어"라고 버럭해 폭소를 자아냈다.

도전에 성공한 하하는 '런닝맨'과 SBS 예능국 본부장의 이름을 외치며 하트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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