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4', 해녀복 레이디 사이즈 등장에 딘딘 '분노'vs라비 '만족'

김민지 기자 2021. 11. 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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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복 레이디 사이즈를 입게 된 딘딘이 짜증을 낸 반면 라비는 만족했다.

해녀복을 받은 딘딘은 자신의 옷이 '레이디' 용인 것을 알고 어처구니 없어했다.

이에 라비는 "해녀복이지 않나. 다 레이디 사이즈"라며 그를 달랬으나, 김종민은 본인이 맨 사이즈임을 밝혔다.

하지만 이후 라비의 의상 역시 레이디용임이 밝혀졌고, 딘딘은 '너도 레이디면 됐다'라며 옷을 순순히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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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해녀복 레이디 사이즈를 입게 된 딘딘이 짜증을 낸 반면 라비는 만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4')에서 멤버들은 저녁식사 복불복을 위해 해녀복 입기 게임에 도전했다.

해녀복을 받은 딘딘은 자신의 옷이 '레이디' 용인 것을 알고 어처구니 없어했다. 이에 라비는 "해녀복이지 않나. 다 레이디 사이즈"라며 그를 달랬으나, 김종민은 본인이 맨 사이즈임을 밝혔다.

하지만 이후 라비의 의상 역시 레이디용임이 밝혀졌고, 딘딘은 '너도 레이디면 됐다'라며 옷을 순순히 입었다.

한편 '1박2일 4'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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