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연정훈, 저녁 식사 가이드 나선 라비에 "그저 기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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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가 흑돼지 특선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고 자신있게 말한 가운데, 연정훈이 기특하다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 라비는 저녁 식사 코스 가이드로 나섰다.
반면 연정훈은 혼자서 메뉴를 찾아낸 라비가 기특하다고 말했다.
라비는 결국 이날 저녁 메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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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 라비는 저녁 식사 코스 가이드로 나섰다. 라비는 "형들을 대접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지인이 아닌 '세상'과 소통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바로 SNS를 통해 식사 장소를 찾아본 것.
라비는 "제가 직접 맛보진 못했지만 리뷰를 통해 소통했다. 리뷰들이 굉장히 진솔하고 구체적이었다"고 말했지만, 문세윤은 떨떠름한 표정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반면 연정훈은 혼자서 메뉴를 찾아낸 라비가 기특하다고 말했다.
라비는 결국 이날 저녁 메뉴를 공개했다. 바로 흑돼지 특선 코스 요리로, 코스 단계만 13단계라고 했다. 라비는 "셰프님이 직접 대접해준다. 이 정도로 신경을 썼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문제는 어둠 속을 뚫고 한참을 달려 도착한 곳이 식당이 아닌 베이스 캠프였던 것. 라비는 "셰프님을 이곳으로 모셨다"고 했는데, 사장님은 바로 PD였다. 이어 제작진은 저녁 식사를 건 복불복으로 해녀복 입기 게임을 제안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KBS 2TV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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