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런닝맨' 2021 벌칙 레이스, 제작진 패배..멤버들 2연속 승리

석훈철 2021. 11. 21. 1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멤버들이 2021 벌칙 협상 레이스에서 승리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2021 런닝맨 벌칙 협상 레이스에 나선 멤버들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2라운드도 승리하며 벌칙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에 2021 런닝맨 벌칙 협상은 멤버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 멤버들이 2021 벌칙 협상 레이스에서 승리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2021 런닝맨 벌칙 협상 레이스에 나선 멤버들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이날 2021 런닝맨 벌칙 협상 레이스가 방송됐다. 멤버들은 제작진과 대결을 통해 벌칙 협상을 시작했다. 송지효와 하하의 촛불 끄기 활약으로 제작진에게 벌칙볼이 2개가 추가됐다.

멤버들은 30초 안에 들어오며 추가 미션까지 성공했다. 이에 멤버들은 벌칙볼 배정을 면제 받았다. 하하는 "이게 '놀면 뭐하니'였으면 성공했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양세찬·전소민이 런닝맨 장학퀴즈에 참여했다. 유재석·김종국·지석진은 송지효·양세찬·전소민의 과외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양세찬은 나홀로 법 문제까지 맞혔다. 이에 유재석은 "세찬이가 제헌절을 압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멤버들은 서로 다른 사람 뽑기 미션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1명만 겹치는 선택을 하며 11년의 팀워크를 뽐냈다. 미션 결과 멤버들은 벌칙볼 1개, 제작진은 벌칙볼 6개를 얻었다.

멤버들은 제작진과 예능인 3종 경기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 탁구 대결에 나선 지석진과 김종국은 선취점을 획득했다. 결국 지석진·김종국 조가 제작진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유재석과 양세찬은 2라운드 배드민턴 대결을 시작했다. 양세찬은 남다른 배드민턴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하하는 "공부도 잘하는 애가 운동도 잘하는구나"라고 화답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2라운드도 승리하며 벌칙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멤버들은 3라운드 족구 대결을 펼쳤다. 멤버들은 점수 여유가 있자 지석진을 투입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연신 득점에 성공했다. 이에 지석진은 "내가 들어오니까 멘털 좋아지셨나 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제작진의 맹추격에 멤버들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5연속 실점하며 흔들렸다. 유재석은 "이러다 진다"고 우려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제작진의 실책 덕에 3라운드 족구 대결도 승리했다.

멤버들은 벌칙볼 10개, 제작진은 벌칙볼 19개를 획득했다. 제작진의 벌칙볼이 뽑히자 제작진은 물폭탄을 맞았다. 이에 2021 런닝맨 벌칙 협상은 멤버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 스타들이 함께 게임 및 미션을 수행하며 웃음을 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