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65명 추가 발생..백신 접종 완료 77.5%(종합)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1. 11. 21.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은 21일 오후 5시 기준으로 6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 5시 이후 창원 26명, 양산 10명, 김해 7명, 함안 5명, 통영 4명, 거제·사천 각 3명, 함양·거창·남해 각 2명, 진주 1명이다.

이들은 함안 소재 학교 관련 3명, 함안 소재 경로당 모임 관련 1명, 수도권 관련 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함양 지인모임 관련 2명, 감염경로 조사중 16명, 해외입국 2명(창원), 도내 확진자 접촉 36명으로 분류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 4314명
이한형 기자

경남은 21일 오후 5시 기준으로 6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 5시 이후 창원 26명, 양산 10명, 김해 7명, 함안 5명, 통영 4명, 거제·사천 각 3명, 함양·거창·남해 각 2명, 진주 1명이다.

이들은 함안 소재 학교 관련 3명, 함안 소재 경로당 모임 관련 1명, 수도권 관련 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함양 지인모임 관련 2명, 감염경로 조사중 16명, 해외입국 2명(창원), 도내 확진자 접촉 36명으로 분류된다.

이들이 추가됨에 따라 집단감염으로는 함안소재 학교관련 확진자가 24명, 함안소재 경로당 모임관련 확진자는 18명, 함양군 지인 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59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 4314명(입원환자 742명, 퇴원 1만 3527명, 사망 45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총 보유병상 1300병상 중 사용병상은 683병상, 잔여병상은 617병상으로 가동률은 52.5%다. 도내 중증환자 병상은 97병상 중 56병상 사용 중(57.7%)이다.

한편 경남 도민 268만 8670명이 1차 접종(접종률 81%)을 했다. 백신을 권고 횟수대로 모두 한 접종 완료자는 257만3479명(접종률 77.5%)이며, 추가접종(부스터 샷)은 11만 6700명이 받았다.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