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김문정, 군 배우들과 첫 공연 '감동'→최준석, 센스 넘치는 '일머리 영재'[★밤TView]

이종환 기자 2021. 11. 2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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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문정이 군 배우들과의 첫 공연을 마쳤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군 창작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 공연 첫 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공연장에는 군 배우 31명에 이어, '장군'으로 거듭난 김문정 감독이 출근했다.

김문정은 첫 공연을 앞두고 "오히려 더 긴장이 됐다. 한 사람씩 클로즈업이 되다보면 실수도 더 크게 보여질 수 있다"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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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문정이 군 배우들과의 첫 공연을 마쳤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군 창작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 공연 첫 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공연장에는 군 배우 31명에 이어, '장군'으로 거듭난 김문정 감독이 출근했다. 김문정은 이날 공연으로 처음 입봉하게 된 후배 민활란 감독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전했다.

김문정은 후배의 데뷔에 맞춰 떡을 준비했다. MC 김숙과 전현무는 "왜 포스터에 활란 감독님보다 김문정 감독님이 더 크게 나왔냐"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민활란 감독은 김문정의 손편지에 눈물을 보였다.

이번 뮤지컬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된다고. 김문정은 첫 공연을 앞두고 "오히려 더 긴장이 됐다. 한 사람씩 클로즈업이 되다보면 실수도 더 크게 보여질 수 있다"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본 공연이 시작되자 군 배우들은 실수없이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군 배우들은 인터뷰를 통해 김문정 감독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김문정 감독은 지난 두달간의 여정에 대해 "같이 하나부터 시작한 친구들이 많다.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러웠다"며 감동을 전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쳐
한편 김병현은 신메뉴 '김치 버거'의 출시를 앞두고 연구에 돌입했다. 전 야구선수 최준석부터, 사장인 김병현까지 직접 연구 개발에 나섰다. 김병현은 "제가 직원들에게 보여준게 없기 때문"이라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김치버거의 최종 레시피 선택결과, 만장일치로 김병현의 메뉴가 선정됐다. 직원들도 "어쩔수가 없었다. 정말 맛있어서 좀 놀랐다"며 감탄했다. 한편 은퇴 후 버거집 인턴이 되어 야구장에 돌아온 최준석은 "야구가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최준석은 첫판매에도 영업 센스를 발휘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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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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