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버가부, 글로벌 팬심 꽉 잡은 'bugAboo'

김나영 2021. 11. 2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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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버가부(bugAboo, 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가 뜨거운 성원 아래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버가부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데뷔 타이틀곡 'bugAboo'(버가부)로 무대를 꾸며 글로벌 K-POP(케이팝)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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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버가부 사진=SBS ‘인기가요’ 캡쳐
걸그룹 버가부(bugAboo, 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가 뜨거운 성원 아래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버가부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데뷔 타이틀곡 ‘bugAboo’(버가부)로 무대를 꾸며 글로벌 K-POP(케이팝)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인기가요’에서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 버가부는 안무합이 돋보이는 칼군무로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각 멤버들은 수준급의 춤선과 표정 연기를 선보여 팬들의 입덕을 유발했다.

‘인기가요’ 버가부 사진=SBS ‘인기가요’ 캡쳐
특히 버가부는 강렬하고도 활기찬 ‘bugAboo’ 무대에 맞춰 포인트 안무 ‘쓰담쓰담 춤’을 탁월하게 소화해 보는 재미를 더했고, 안정적인 보컬로 당당한 걸크러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그룹명과 동일한 이름을 가진 데뷔곡 ‘bugAboo’는 이탈리아풍 웨스턴 사운드와 K-POP(케이팝)이 결합된 독특한 장르의 매력적이고 활기찬 곡으로 새로운 세계로 떠난 버가부(bugAboo)의 모험기를 그려냈다. 주체적이고 말을 건네는 듯한 가사에는 버가부(bugAboo)만의 유니크한 세계관을 담아냈다.

‘인기가요’에서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 버가부의 ‘bugAboo’ 뮤직비디오는 최근 조회수 1500만뷰 이상을 돌파, 압도적인 상승세를 입증해냈다. 또한 버가부는 데뷔와 동시에 음원사이트 차트인은 물론 미국 최대 라디오 채널 ‘iHeart Radio Chicago’(아이하트 라디오 시카고)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 괴물 신인의 다음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타이틀곡 ‘bugAboo’로 데뷔한 후 성공적으로 음방 활동을 마무리한 버가부는 앞으로도 각종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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