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신테카바이오, AI 기반 신약 공동 개발

한민수 2021. 11. 21. 1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W중외제약은 신테카바이오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을 공동 개발한다.

JW중외제약은 질병을 일으키는 특정 단백질을 표적하는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신테카바이오와 공동으로 발굴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JW중외제약이 보유한 신약 후보물질의 적응증(치료대상 질환) 확대와 약물 재창출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이성열 JW중외제약 대표는 "빅데이터, AI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신규 기전의 환자 맞춤형 신약 개발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W중외제약은 신테카바이오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을 공동 개발한다.

JW중외제약은 질병을 일으키는 특정 단백질을 표적하는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신테카바이오와 공동으로 발굴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회사는 혁신신약 연구개발 과제를 공동으로 기획하기로 했다. 신테카바이오의 AI 신약개발 플랫폼과 약물 3차원(3D)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후보물질 발굴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이 보유한 신약 후보물질의 적응증(치료대상 질환) 확대와 약물 재창출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이성열 JW중외제약 대표는 “빅데이터, AI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신규 기전의 환자 맞춤형 신약 개발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