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 美에 마이크로바이옴 공장 짓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놈앤컴퍼니가 미국에 대규모 마이크로바이옴 생산시설을 짓는다.
리스트바이오는 인디애나주 피셔스시에 있는 피셔스라이프사이언스앤드이노베이션파크에 1만8000평(약 5만9500㎡) 규모의 마이크로바이옴 생산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지놈앤컴퍼니는 지난 9월 인수한 미국 마이크로바이옴 위탁개발생산(CDMO)기업 리스트랩스와 리스트바이오를 별도 법인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미국 새너제이에 있는 리스트랩스는 마이크로바이옴 및 바이오톡신 등을 위탁생산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놈앤컴퍼니가 미국에 대규모 마이크로바이옴 생산시설을 짓는다.
지놈앤컴퍼니는 미국에 자회사 리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를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리스트바이오는 인디애나주 피셔스시에 있는 피셔스라이프사이언스앤드이노베이션파크에 1만8000평(약 5만9500㎡) 규모의 마이크로바이옴 생산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리스트바이오는 피셔스시로부터 생산시설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생산시설 완공 후 15년간 재산세 50% 감면 혜택도 받기로 했다. 또 시설 사용료 절감과 세금공제 등의 추가 지원을 약속받았다.
지놈앤컴퍼니는 지난 9월 인수한 미국 마이크로바이옴 위탁개발생산(CDMO)기업 리스트랩스와 리스트바이오를 별도 법인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회사에서 새로운 투자를 유치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미국 새너제이에 있는 리스트랩스는 마이크로바이옴 및 바이오톡신 등을 위탁생산하고 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뉴 한 두 개만 시켜도…" 배달음식 먹기 겁나는 '혼밥족'
- "7000만원 종부세, 갈라서면 500만원…국가가 이혼 강요하나"
- 日 기술, 세계 최고 자부했는데…'디지털 후진국' 추락 이유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 "주식·코인 못 믿겠는데…" 직장인들에 피난처로 떠오른 곳
- 괴롭힘 당했던 부서 막내, 퇴사하면서 돌리고 간 편지 '충격'
- [종합] '제이쓴♥' 홍현희 "시아버지, 900평 농장 내 명의로 해주신다고" ('전참시')
- [종합]'늦둥이 父' 김용건, 머리숱 자랑…백일섭 "젊은 사람 눈치 보게 돼" ('그랜파')
- 김우빈, ♥신민아와 같이 장보나…마트서 포착 [TEN★]
- [종합] "장윤정, 대박 사주 없는 건 이혼 수" ('해방타운')
- kt 이대은♥래퍼 트루디, 3년 열애 끝 결혼 "소중한 믿음과 사랑으로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