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해군 후임 박보검, 내게 그냥 경례 때려" 친한 척 허세 폭소(당나귀 귀)

서유나 2021. 11. 21.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호영 셰프가 박보검과 친한 척 허세로 웃음을 자아냈다.

1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32회에서는 갈치잡이 배에 타 해군 출신임을 어필하는 정호영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호영 셰프는 한 직원 역시 해군 출신인 만큼 "(우리) 사이에 보검이가 있었어야 하는데, 우리 보검이"라며 해군 입대한 박보검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정호영 셰프가 박보검과 친한 척 허세로 웃음을 자아냈다.

1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32회에서는 갈치잡이 배에 타 해군 출신임을 어필하는 정호영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호영 셰프는 오세득, 우동집 직원들과 함께 갈치잡이 배에 타 "해군일 때 생각나네"라며 과거를 추억했다.

정호영 셰프는 한 직원 역시 해군 출신인 만큼 "(우리) 사이에 보검이가 있었어야 하는데, 우리 보검이"라며 해군 입대한 박보검도 언급했다. 앞서 박보검을 한 번 만난 경험을 또 우려먹기 시작한 것.

정호영 셰프는 오세득 셰프에게 "박보검 상병이라고 해군 후임이 있거든. 이제 병장 됐나, 우리 보검이? 병장 됐겠네"라며 잔뜩 거만한 자세를 취했다. 정호영 셰프는 "그냥 바로 경례 때리더라고, 박보검이"라며 박보검과의 만남을 마치 무용담처럼 자랑해 웃음케 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