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김민지, 딸+아들과 떠난 런던 호텔 여행..첫째 별명은 인어(만두랑)

박정민 2021. 11. 2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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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가을맞이 여행을 떠났다.

유튜브 채널 '김민지의 만두랑'에는 11월 21일 "붙잡고 싶은 아름다운 가을날, 가족여행 브이로그"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민지 박지성 가족이 친한 지인 가족과 함께 런던 한 호텔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김민지 둘째 아들은 물이 무서운지 박지성의 권유에도 수영을 하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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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가을맞이 여행을 떠났다.

유튜브 채널 '김민지의 만두랑'에는 11월 21일 "붙잡고 싶은 아름다운 가을날, 가족여행 브이로그"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민지 박지성 가족이 친한 지인 가족과 함께 런던 한 호텔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이들 가족은 호텔 수영장으로 향했다. 김민지 둘째 아들은 물이 무서운지 박지성의 권유에도 수영을 하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반면 첫째 딸은 박지성과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교에서 인어라는 별명을 지녔다는 첫째 딸은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겼다. 그러다 둘째 아들 역시 무서움을 이겨내고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룸으로 돌아온 김민지는 "한 달에 한 번 하는 숙제가 있는데 숙제를 하지 않아서 가져왔다"며 와인 한 잔과 함께 밀린 업무를 했다.

이들 가족은 포니그루밍 체험을 즐기는가 하면 자전거를 타며 풍경을 감상하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민지의 만두랑'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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