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위키미키, "'부상' 김도연 몫까지 열심히 활동할 것" 손하트(인기가요)

최이정 2021. 11. 21.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위키미키(Weki Meki)가 기분 좋은 힐링 에너지를 선사했다.

위키미키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I AM ME. (아이 엠 미)' 타이틀곡 'Siesta (시에스타)'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위키미키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AM ME. (아이 엠 미)' 활동을 활발히 이어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그룹 위키미키(Weki Meki)가 기분 좋은 힐링 에너지를 선사했다.

위키미키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I AM ME. (아이 엠 미)’ 타이틀곡 ‘Siesta (시에스타)’ 무대를 선보였다.

컴백 무대에 앞선 인터뷰에서 위키미키는 “이번 앨범은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냈으며, 타이틀곡 ‘Siesta’는 위키미키의 더 큰 도약을 담은 곡이다”라는 설명과 함께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또한 부상으로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김도연을 향해 “가장 아쉬울 것 같다. 그 몫까지 우리가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손하트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위키미키는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을 높이는 스타일링으로 무대 위 힐링요정으로 변신했다. 위키미키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과 함께 한층 더 화려해진 비주얼, 청량한 분위기가 시청자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위키미키는 스페인어로 ‘낮잠’을 뜻하는 ‘Siesta’를 무대 위에서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깜빡 거리는 눈동작을 형상화한 손가락 포인트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시원시원한 군무에 풍부한 표정 연기와 제스처까지 더하며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위키미키는 지난 18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AM ME.’를 발매하며 1년 1개월 만에 컴백했다. ‘I AM ME.’는 멤버들이 기획, 작사, 작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가장 위키미키스러운 음악과 매력으로 가득 채워졌으며, 발매 후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루마니아, 홍콩, 멕시코 등 18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Siesta(시에스타)’는 일상 속 활력이 되어주는 잠깐의 낮잠처럼 위키미키가 새롭게 도약하며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팝 장르의 곡이다.

한편, 위키미키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AM ME. (아이 엠 미)’ 활동을 활발히 이어간다.

/nyc@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