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압량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행복발전소' 개소

이창재 2021. 11. 21.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 경산시는 지난 19일 압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행복발전소의 개소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경산시는 2017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해 왔으며, 행복발전소는 압량공설시장의 부지에 4층 건물로(연면적 497평) 마을 공동구판장, 사회적 경제 기업 운영 교육 공간, 문화실·동아리실,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경산시는 지난 19일 압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행복발전소의 개소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경산시는 2017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해 왔으며, 행복발전소는 압량공설시장의 부지에 4층 건물로(연면적 497평) 마을 공동구판장, 사회적 경제 기업 운영 교육 공간, 문화실·동아리실,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 19일 경산시 압량 행복발전소 개소식에 앞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산시]

경산시는 행복발전소를 향후 압량읍의 새로운 성장동력의 장으로써, 지역 역량 강화 교육사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경제 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오늘 첫 발을 내디딘 행복발전소는 시민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을 기대한다"면서 "향후 행복발전소를 이용하시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