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주눅 든 송지효 달랬다 "많이 맞혔다"

신소원 2021. 11. 2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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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수업 진행
김종국X송지효 팀
"회사에서 막아야 돼"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런닝맨' / 사진 = SBS 영상 캡처


'런닝맨' 김종국이 송지효를 애써 달래줬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의 벌칙 협상 게임이 그려졌다.

전소민, 송지효, 양세찬, 하하는 문제를 맞혀야 했고 상대적으로 똑똑한 멤버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은 이들의 선생님으로 일대일 수업을 진행했다.

'사회 구성원들이 양심 등에 비추어 스스로 마땅히 지켜야 할 모든 규범'이 문제로 나왔고 정답은 '도덕'이었다. 양세찬, 전소민은 정답을 맞혔고 송지효는 '입법'이라는 엉뚱한 답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선생님 김종국은 송지효의 답에 깜짝 놀랐지만 곧바로 주눅 든 송지효를 달래줬다.

유재석과 양세찬은 "이게 도덕이야! 사회의 양심이 살아있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송지효에게 "이거는 너네 회사에서 막아야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반 평균을 높이려면 선생님들이 신경을 써야 한다"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많이 맞혔다. 애 들리는 앞에서 뭐하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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