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빌리티쇼 26일 개막.. 제네시스 전기차만 선보여

김병덕 2021. 11. 2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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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전기차만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이번 행사에서 내연기관차 없이 전기차 8대를 전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난 19일 광저우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GV70의 전동화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고 전기차 기반의 콘셉트카 엑스, G80 전동화 모델, 전용 전기차 GV60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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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전기차만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이번 행사에서 내연기관차 없이 전기차 8대를 전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난 19일 광저우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GV70의 전동화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고 전기차 기반의 콘셉트카 엑스, G80 전동화 모델, 전용 전기차 GV60도 전시한다.

제네시스는 올해 9월에 오는 2025년 이후 선보이는 신차를 모두 순수 전기차와 수소차로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바 있다. 2030년까지 총 8개의 수소 전기차와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해 라인업을 완성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40만대까지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사 최초로 2035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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