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 마침표' 이영택 감독, "되는 게 하나도 없는 경기" 혹평 [오!쎈 김천]

손찬익 2021. 11. 2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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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할 수 있는 게 없을 정도로 되는 게 하나도 없는 경기였다".

이영택 감독은 경기 후 "평가할 수 있는 게 없을 정도로 되는 게 하나도 없는 경기였다"면서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내 책임이 크다. 다음 경기에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해다.

염혜선에 대해 "지난 경기에서는 생각이 많아 보였는데 오늘은 급한 모습이었다. 공격수들과 호흡이 잘 맞아 신나게 해야 하는데 엇박자가 나오다 보니 스스로 갈피를 못 잡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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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택 감독 / OSEN DB

[OSEN=김천, 손찬익 기자] “평가할 수 있는 게 없을 정도로 되는 게 하나도 없는 경기였다”.

KGC 인삼공사가 한국도로공사에 덜미를 잡혔다. 인삼공사는 21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2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0-3 완패를 당했다. 지난 4일 IBK기업은행전 이후 연승 행진을 ‘4’에서 마감했다.

이영택 감독은 경기 후 “평가할 수 있는 게 없을 정도로 되는 게 하나도 없는 경기였다”면서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내 책임이 크다. 다음 경기에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해다.

이소영과 엘레나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 “오늘 우리 리시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오픈 공격 위주로 하다 보니 성골률이 많이 떨어졌다”며 “이소영은 타이밍 엇박자가 나왔다. 다시 다듬어야 할 부분”이라고 대답했다.

염혜선에 대해 “지난 경기에서는 생각이 많아 보였는데 오늘은 급한 모습이었다. 공격수들과 호흡이 잘 맞아 신나게 해야 하는데 엇박자가 나오다 보니 스스로 갈피를 못 잡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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