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김병현 "야심차게 시작한 버거사업.. 코로나19로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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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김병현이 요식업에 도전장을 낸 후배 야구선수 최준석을 위해 현실조언을 전했다.
이날 김병현과 최준석은 광주 챔피언스 필드에 입점 된 버거집을 통해 신 메뉴를 선보였다.
이어 김병현이 최준석에게 물은 건 "첫 장사를 해보니 어떤가?"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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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BK 김병현이 요식업에 도전장을 낸 후배 야구선수 최준석을 위해 현실조언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김병현의 보스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김병현과 최준석은 광주 챔피언스 필드에 입점 된 버거집을 통해 신 메뉴를 선보였다.
결과는 대 성공. 무려 120여개의 버거를 판매한 김병현은 “엄청 많이 나간 거다. 모두 고생했다”면서 직원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이어 김병현이 최준석에게 물은 건 “첫 장사를 해보니 어떤가?”라는 것. 최준석은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하고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면서 흥분된 소감을 나타냈다.
이에 김병현은 “네가 좋다니까 나도 좋다”고 웃으면서도 “앞으로 더 힘든 일도 어이없는 일도 많을 거다. 불 꺼진 야구장에 새벽까지 혼자 있었던 적이 있다. 야심차게 들어왔는데 코로나19가 터지고 멘붕이 오더라”며 그간의 마음고생을 고백했다.
아울러 “앞으로 험난한 일이 많겠지만 포기하지 말라. 야구선수 최준석은 잊어버리고 오늘 했던 것보다 훨씬 더 노력해서 잘해보자”며 최준석을 격려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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