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안양 꼬라지 한번 보여줘야지"..근거 없는 의혹 '도핑 테스트'로 말끔히 해소

김효정 2021. 11. 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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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해외 유튜버의 의혹 제기에 정면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이 도핑 테스트를 언급했다.

그러자 이때 김종국은 "뭐냐. 제 도핑테스트 준비한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김종국은 한 해외 유튜버의 근거 없는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도핑테스트를 받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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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종국이 해외 유튜버의 의혹 제기에 정면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이 도핑 테스트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돈된 회의실에서 녹화를 시작했다. 여느 때와 다른 분위기에 멤버들은 어리둥절해했다.

그러자 이때 김종국은 "뭐냐. 제 도핑테스트 준비한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김종국은 한 해외 유튜버의 근거 없는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도핑테스트를 받았던 것.

김종국은 "웬만하면 '아유~' 그냥 이러고 넘어가는데 이번에는 안양 꼬라지 한번 보여줘야지. 내가 정말 끝까지 갈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그분이 종국이를 잘 몰라서 그런다"라고 유투버가 실수했음을 지적했다.

한편 해당 유튜버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관련 영상을 모두 삭제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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