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 대구은행장, 'S.O.S 존 캠페인' 동참

이창재 2021. 11. 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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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임성훈 은행장은 'S(chool).0(zero).S(afe) Zone' 캠페인(이하 S.O.S 존 캠페인)에 동참하고, 다음 릴레이 주자로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을 지명했다고 21일 밝혔다.

'S.O.S 존 캠페인'은 민식이법 등 정부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대책 강화로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개선 필요성·안전속도 5030 시행으로 보행자 교통안전 중요성이 증대된 가운데, 사회 저명인사들의 목소리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을 다짐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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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지명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은행 임성훈 은행장은 'S(chool).0(zero).S(afe) Zone' 캠페인(이하 S.O.S 존 캠페인)에 동참하고, 다음 릴레이 주자로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을 지명했다고 21일 밝혔다.

'S.O.S 존 캠페인'은 민식이법 등 정부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대책 강화로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개선 필요성·안전속도 5030 시행으로 보행자 교통안전 중요성이 증대된 가운데, 사회 저명인사들의 목소리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을 다짐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임성훈 대구은행장이 'S.O.S 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DGB 대구은행]

학생 등교가 많은 시간대에 라디오로 송출, 시민 안전운전 의식을 고취하고, 인식 개선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하고자 하는 취지다.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가하게 된 임성훈 은행장은 해당 캠페인 참여 사진을 SNS에 게시한 후 다음 릴레이 주자를 제시했다.

임성훈 은행장은 "지역 대표기업으로 사회적 공감대와 환기가 필요한 공익적 목적의 릴레이 행사에 참여해 좋은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구은행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동참을 비롯, 다양한 어린이, 청소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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