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명형서 "걸그룹 3년 활동 후 탈퇴, 나이 많다는 말 들은 적도" 눈물(망설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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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출신 명형서가 성과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11월 21일 방송된 MBC '방과후 설렘' 프리퀄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에서는 4학년 연습생들의 입학 미션 중간 점검이 그려졌다.
4학년 입학 미션 중간 점검 마지막 팀인 LAST CHANCE 멤버 명형서는 "걸그룹으로 활동을 3년간 하다가 2020년에 탈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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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걸그룹 출신 명형서가 성과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11월 21일 방송된 MBC '방과후 설렘' 프리퀄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에서는 4학년 연습생들의 입학 미션 중간 점검이 그려졌다.
4학년 입학 미션 중간 점검 마지막 팀인 LAST CHANCE 멤버 명형서는 "걸그룹으로 활동을 3년간 하다가 2020년에 탈퇴했다"고 밝혔다.
앞서 오은영 박사는 문장완성검사로 연습생들의 마음을 알아봤다. 오은영 박사가 좌절의 경험이 있냐고 묻자 명형서는 "저는 데뷔를 했었는데 여러 가지 마음이 있는 것 같다. 걱정도 있고 죄송한 마음도 있다. 이번에도 뭔가 제대로 성과를 못 내면 어떡하지라는 걱정도 있고 기대에 미치지 못할까 봐 무섭다"며 눈물을 흘렸다.
21살인 명형서는 "이제는 아이돌을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 나한테는 시기가 이미 지난 건가 싶었다. 아이돌 하기엔 나이가 많다는 말을 들은 적도 있다. 연습생을 다시 시작하면 그 기간이 어떨지 아니까 상처받을까 봐 그게 두려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내가 못하면 어떡하지 그런 의문이 드니까 항상 간절했지만 이번 기회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오 박사는 "형서가 원하는 길로 가지 않아도 또 다른 가치 있는 삶은 또 펼쳐진다. 절대 끝이 아니다"며 최선을 다하라고 조언했다.
LAST CHANCE 팀이 준비한 곡은 (여자)아이들 'LATATA'였다. 무대를 본 영지는 "너희 정말 한 팀 같다. 이대로 데뷔해도 될 것 같아"라고 칭찬했고 아이키 역시 "밸런스가 잘 맞는 느낌이다"고 감탄했다. 이와 함께 영지는 웨이의 존재감이 적은 부분을 지적하며 노력해달라고 조언했다.
(사진=MBC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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