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후원한 485명의 연구 성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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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후원하는 국내 연구인력 485명이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을 통해 연구지원을 받고 있는 국내 대표 연구진 485명이 모여 연구 현황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집단지성을 통해 문제 해결 방법 등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애뉴얼 포럼'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과학기술 연구진 485명이 참석해 총 69개 과제에 대한 연구 교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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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후원하는 국내 연구인력 485명이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과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는 '2021 애뉴얼 포럼'을 22~26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을 통해 연구지원을 받고 있는 국내 대표 연구진 485명이 모여 연구 현황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집단지성을 통해 문제 해결 방법 등을 모색하는 자리다. 실제로 이 포럼을 통해 과학적 성과를 거둔 사례도 있다.
서울대 이동환 교수는 이론화학계의 전문가인 경북대 화학부 최철호 교수와 지난 2019년 애뉴얼 포럼에서 알게 된 후 공동연구를 진행해 아주 작은 분자가 긴 파장에서 빛을 낼 수 있는 메커니즘을 이론적으로 규명하는 데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애뉴얼 포럼'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과학기술 연구진 485명이 참석해 총 69개 과제에 대한 연구 교류를 진행한다.
지금까지 총 706건의 연구과제에 9237억원의 연구비가 지원됐고, 지원을 받은 연구진은 1만380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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