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김명근 기자 2021. 11. 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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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미국 최대 쇼핑행사 중 하나인 블랙프라이데이(11월 26일)를 맞아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세일을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아마존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8월 오픈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판매순위가 높았던 제품과 그동안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서 인기가 높았던 제품군을 엄선해 5만개 이상의 아마존 인기상품을 준비했으며, 높은 할인률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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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미국 최대 쇼핑행사 중 하나인 블랙프라이데이(11월 26일)를 맞아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세일을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아마존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8월 오픈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판매순위가 높았던 제품과 그동안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서 인기가 높았던 제품군을 엄선해 5만개 이상의 아마존 인기상품을 준비했으며, 높은 할인률을 적용한다.

여기에 11번가 해외직구 카테고리 내 550만개 인기 상품까지 더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은 매일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고, 행사 기간 중 SK텔레콤의 구독 패키지 상품 ‘우주패스’에 신규가입한 고객 역시 특정가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기존 우주패스 고객에게는 매일 특정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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