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일머리 영재 최준석의 순발력에 모두가 감탄 "진짜 센스있다"

차혜린 2021. 11. 21.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준석의 업무센스에 모두가 감탄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신 메뉴인 김치버거를 팔기 위해 야구장으로 향한 김병현과 햄버거 가게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현은 최준석, 햄버거 가게 직원들과 신메뉴 판매를 위해 야구장으로 향했다.

다만 포스기에 김치버거 메뉴가 없었고, 최준석은 당황하지 않고 "김치버거가 신 메뉴라 포스기에 없다. 가격이 같은 칠리버거로 찍겠다"며 순발력을 발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준석의 업무센스에 모두가 감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신 메뉴인 김치버거를 팔기 위해 야구장으로 향한 김병현과 햄버거 가게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현은 최준석, 햄버거 가게 직원들과 신메뉴 판매를 위해 야구장으로 향했다. 업무 시작 전 김병현은 구단 직원으로부터 예상 관중수가 470명이란 말을 듣고 좌절했다. 생각보다 적은 관중수에 김병현은 "오늘 관중이 적다고하니까 70개 정도만 만들자. 김치버거는 20개정도 준비하자"고 말했다.

최준석도 이날 처음 손님들과 만났다. 첫 손님이 등장하자 최준석은 당황하지 않고 포스기 작동을 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전현무는 김병현에게 "포스기 만질 줄 아시냐"고 묻자, 김병현은 "포스기 작동 방법 모른다"며 당당하게 답했다.

신메뉴인 김치버거를 시키는 손님도 있었다. 다만 포스기에 김치버거 메뉴가 없었고, 최준석은 당황하지 않고 "김치버거가 신 메뉴라 포스기에 없다. 가격이 같은 칠리버거로 찍겠다"며 순발력을 발휘했다. 최준석의 업무 센스에 모두가 "와 진짜 센스있다"며 감탄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