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삶과 상처를 읽다' 아시아문학포럼 24일 개최

김태현 2021. 11. 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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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문학인들이 모여 아시아의 삶과 상처를 함께 살펴보고 문학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아시아문학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오는 24일 ACC 문화정보원에서 '아시아의 삶과 상처를 읽다'라는 주제로 '2021 아시아문학포럼'을 개최합니다.

아시아 5개국 작가 12명이 참여해 문학의 연대와 소통에 대해 전망합니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문화전당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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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문학인들이 모여 아시아의 삶과 상처를 함께 살펴보고 문학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아시아문학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오는 24일 ACC 문화정보원에서 '아시아의 삶과 상처를 읽다'라는 주제로 '2021 아시아문학포럼'을 개최합니다.

아시아 5개국 작가 12명이 참여해 문학의 연대와 소통에 대해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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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아시아문화전당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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