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경기에서 30골, A매치 휴식기 후 더 다이내믹해진 EPL

김유미 기자 2021. 11. 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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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A매치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왔다.

20일과 21일(한국 시간) 열린 16개 팀의 8경기에서 무려 30골이 터지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12라운드 8경기에서 나온 골은 30골에 달했다.

8경기에서 30골이 넘게 터진 것은 2015-2016시즌 9월 26일 8경기에서 나온 35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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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A매치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왔다. 20일과 21일(한국 시간) 열린 16개 팀의 8경기에서 무려 30골이 터지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골이 나오지 않은 경기는 하나도 없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20일, 11월 A매치 기간을 보내고 리그 일정을 재개했다. 2021-2022시즌의 12라운드로, 레스터 시티와 첼시의 경기가 스타트를 끊었다. 12라운드 8경기에서 나온 골은 30골에 달했다. 아직 맨체스터 시티와 에버턴, 토트넘 홋스퍼와 리즈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열리지 않아 더 많은 득점이 기대된다.

영국 축구 통계 전문 업체 '옵타'는 이번 12라운드에서 터진 득점을 조명했다. 8경기에서 30골이 넘게 터진 것은 2015-2016시즌 9월 26일 8경기에서 나온 35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먼저 레스터 시티와 첼시의 경기에서는 첼시가 3-0으로 승리해 3골이 나왔다. 노리치 시티와 사우샘프턴의 경기 역시 2-1로 3골이 터졌고, 아스톤 빌라와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은 2-0으로 2골,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경기는 1골이 터져 1-0 스코어가 나왔다.

가장 많은 골이 터진 건 각각 3-3으로 끝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브렌트포드, 번리와 크리스탈 팰리스의 맞대결이었다. 왓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4-1로 꺾어 5골이 나왔고, 리버풀이 아스널을 4-0으로 제압한 경기에서도 4골이라는 많은 골이 기록됐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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