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베일-아자르 포함 '주급 도둑' 4명 1월에 처분한다

김용 2021. 11. 21.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1월 살생부에 포함된 4인은 누구인가.

레알이 다가오는 1월 이적 시장에서 4명의 선수를 매각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덩치만 크고, 도움이 되지 않는 선수들을 정리하기를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레알과 안첼로티 감독이 가레스 베일, 마르셀로, 에당 아자르, 이스코를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베일 개인 SNS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1월 살생부에 포함된 4인은 누구인가.

레알이 다가오는 1월 이적 시장에서 4명의 선수를 매각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선수들의 이름값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레알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선임 후 팀 재건에 들어갔다. 내년 거물급 선수들 영입을 일찍부터 추진중이다.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2명의 특급 공격수가 레알의 표적이다. 여기에 최근 첼시의 핵심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도 영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새 선수가 오려면 기존 선수들이 나가야 한다. 안첼로티 감독은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덩치만 크고, 도움이 되지 않는 선수들을 정리하기를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레알과 안첼로티 감독이 가레스 베일, 마르셀로, 에당 아자르, 이스코를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네 사람 모두 한 시대를 풍미했던 특급 스타들이지만, 최근 부진과 부상 등으로 레알 주전 경쟁에서 밀린 상황이다. 특히 '먹튀'의 대명사가 돼버린 아자르는 그라나다전을 앞두고 다시 한 번 결장을 예고했다. 이유는 다름아닌 위장병이다.

공격 라인의 마리아노 디아스, 루카 요비치도 매각 대상으로 거론됐지만 '마르카'는 안첼로티 감독이 이 두 명의 공격수는 당분간 두고 볼 용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랑의불시착'→'W'…'오겜' 대박 영향, 한국드라마 美리메이크 잇따라
김혜선, 28세 연하와의 로맨스→세 번의 이혼 심경 “혼자 잘한다고 될 일 아냐”
배우 제니, 충격 근황..지하 터널서 노숙자로
홍상수 친형, 10개월째 실종→“김민희와 불륜 인정 전 이상 행동”
박한별, '제주 핫플 카페 사장'의 근황…선캡 쓰고 열일 중 “어설픔 자체로 매력”
파격 시스루 신민아, 아무것도 안 없나?..적나라한 노출
'로키' 영원한 로키 톰 히들스턴, '토르'부터 '어벤져스'까지 10년史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