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아이유, 트와이스·에스파 제치고 1위..몬스타엑스·위키미키·윤하 컴백[종합]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가수 아이유가 '인기가요' 11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유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1월 3주차 1위 후보로 아이유 'strawberry moon'(스트로베리 문), 트와이스 'Scientist'(사이언티스트), 에스파 'Savage'(세비지)가 올랐다.

아이유는 이날 방송 출연 없이도 1위 트로피를 가져가며 인기를 입증했다.

아이유 'strawberry moon'은 아이유의 섬세한 보이스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가미된 팝 락의 곡. 사운드를 이끌어 나가는 경쾌한 리듬과 곳곳에 담겨있는 일렉트로닉한 요소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한편 이날 몬스타엑스 'Rush Hour', 위키미키 'Siesta', 윤하 '오르트구름', 조혜선 '떠나지 말아요' 등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다크비(DKB), 라붐, LIGHTSUM(라잇썸), MONSTA X(몬스타엑스), bugAboo(버가부), 블리처스, Billlie(빌리), 아이칠린, 원어스(ONEUS), 위키미키(Weki Meki), 윤하, EPEX(이펙스), JUST B(저스트비), 전소미, 조혜선, TWICE(트와이스), TO1(티오원)이 출연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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