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이브의스캔들'로 7개월만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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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서예지가 7개월 만에 복귀한다.
서예지는 24일부터 촬영에 투입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예지는 지난해 7월 전 남자친구인 탤런트 김정현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였다.
서예지는 천재 아버지, 아름다운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불행한 가정사를 겪은 후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인물로 탈바꿈하는 '이라엘'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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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늘 첫 촬영…서예지는 24일부터 투입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서예지가 7개월 만에 복귀한다.
21일 tvN에 따르면,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은 이날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서예지는 24일부터 촬영에 투입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예지는 지난해 7월 전 남자친구인 탤런트 김정현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학교 폭력, 학력 위조, 갑질 의혹도 불거졌다.
출연 논의 중이던 OCN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하차했고, 영화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 개봉 행사에도 불참했다. 지난 6월 팬카페에 미국 만화 '피너츠' 한 장면을 올렸다. 사진에는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일거야"라고 말하는 찰리 브라운의 모습이 담겼다.
이브의 스캔들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재벌의 2조 원 이혼소송 내막을 다룬다. 서예지는 천재 아버지, 아름다운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불행한 가정사를 겪은 후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인물로 탈바꿈하는 '이라엘'로 분한다. 서예지 외에 이상엽, 박병은, 유선 등이 출연한다. 내년 상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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