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4학년 연습생 중간 점검 참관..최수민 "TV 보는 것 같아"(등교전망설임)

박정민 2021. 11. 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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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연습생 딸들을 위해 중간 점검에 참관했다.

11월 21일 방송된 MBC '방과후 설렘' 프리퀄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에서는 연습생들의 입학 미션 중간 점검이 그려졌다.

4학년들의 입학 미션 중간 점검을 위해 특별한 손님을 모셨다.

영지는 "제일 잘 보여야 하는 사람이 가족이다"고 말했고, 그 순간 연습생들의 엄마 오은영 박사와 큰 언니 개그맨 이은지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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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오은영 박사가 연습생 딸들을 위해 중간 점검에 참관했다.

11월 21일 방송된 MBC '방과후 설렘' 프리퀄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에서는 연습생들의 입학 미션 중간 점검이 그려졌다.

4학년들의 입학 미션 중간 점검을 위해 특별한 손님을 모셨다. 바로 연습생들의 부모님을 초대한 것. 영지는 "제일 잘 보여야 하는 사람이 가족이다"고 말했고, 그 순간 연습생들의 엄마 오은영 박사와 큰 언니 개그맨 이은지가 등장했다. 오은영은 "참관 수업을 허락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 박사의 등장에 연습생들도 깜짝 놀랐다. 최수민은 "TV보는 것 같아"라며 놀랐고 김유연은 "진짜 팬이어서 정말 신기했다"고 말했다. 오 박사는 "서 있는 모습만 봐도 예쁘다. 늘씬하다"며 "한편으로는 우리가 와서 딸들이 신경 쓰일까 봐 염려스럽기도 하다"고 걱정했다.

영지는 "이번 미션에서는 탈락자가 나온다. 팀 미션이기 때문에 팀원들이 같이 잘해야 한다. 개인 역량을 발휘해야 해서 본인도 무대를 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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