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子 김민국, 아직 18살인데.."서강준 대신 군대 좀 가달라" 요청에 유쾌 반응

정안지 2021. 11. 21.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팬들의 질문에 유쾌하게 답했다.

김민국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머리 자르실 생각 없냐'고 물었고, 김민국은 "한 그래도 고민 중이다. 스타일 추천 좀 해달라. 아님 자르라고 해달라"고 답했다.

또 다른 팬은 "길러서 기부 하실건가요?"라고 질문하자, 김민국은 "그 정도까지 되기 전에 군대 갈 듯하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팬들의 질문에 유쾌하게 답했다.

김민국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머리 자르실 생각 없냐'고 물었고, 김민국은 "한 그래도 고민 중이다. 스타일 추천 좀 해달라. 아님 자르라고 해달라"고 답했다.

또 다른 팬은 "길러서 기부 하실건가요?"라고 질문하자, 김민국은 "그 정도까지 되기 전에 군대 갈 듯하다"고 했다.

이때 "서강준님 대신 군대 좀 가달라"며 오는 23일 현역 입대를 앞둔 서강준을 언급하는 질문도 이어졌다. 그러자 2004년생으로 18살인 김민국은 "진짜 너무들 하시네요"라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민국은 "이번 수능 치고 내 노력이 처음으로 부정당한 기분"이라는 말에 "노력은 배신하지만 포기는 배신하지 않는답니다"며 진지하게 답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민국은 아빠 김성주와 함께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랑의불시착'→'W'…'오겜' 대박 영향, 한국드라마 美리메이크 잇따라
김혜선, 28세 연하와의 로맨스→세 번의 이혼 심경 “혼자 잘한다고 될 일 아냐”
배우 제니, 충격 근황..지하 터널서 노숙자로
홍상수 친형, 10개월째 실종→“김민희와 불륜 인정 전 이상 행동”
박한별, '제주 핫플 카페 사장'의 근황…선캡 쓰고 열일 중 “어설픔 자체로 매력”
파격 시스루 신민아, 아무것도 안 없나?..적나라한 노출
'로키' 영원한 로키 톰 히들스턴, '토르'부터 '어벤져스'까지 10년史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