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메건 더 스탤리언과 美 AMA무대 불발

최지윤 2021. 11. 2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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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미국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 합동무대가 불발됐다.

스탤리언은 21일 트위터에 "예상하지 못했던 개인 사정으로 방탄소년단과 무대를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합동 공연을 기다렸는데 너무 슬프다. 방탄소년단과 곧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고 남겼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리는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에서 스탤리언과 무대를 꾸밀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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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메건 더 스탤리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미국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 합동무대가 불발됐다.

스탤리언은 21일 트위터에 "예상하지 못했던 개인 사정으로 방탄소년단과 무대를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합동 공연을 기다렸는데 너무 슬프다. 방탄소년단과 곧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고 남겼다. AMA는 "당신을 그리워할거야"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리는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에서 스탤리언과 무대를 꾸밀 예정이었다. 스탤리언은 '버터' 리믹스 버전 피처링에 참여했다.

콜드플레이와 무대는 변동이 없다. 6년만에 AMA 무대에 서는 콜드플레이는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곡 '마이 유니버스'를 선보인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부터 4년 연속 AMA 수상 후보에 올랐다. 올해는 대상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 페이보릿 팝송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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