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임형주·정동원·위키미키·몬스타엑스·딘딘·하성운 [이번주 뭐 들었니?]

박상후 기자 2021. 11. 21.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월 셋째주(11월 15일~21일)에는 가수 윤하, 임형주, 정동원, 딘딘, 하성운 등 솔로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줄을 이었다.

이와 함께 올해 데뷔 4주년을 맞이한 위키미키와 셔누 없이 5인 체제로 변신한 몬스타엑스가 새 앨범을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I AM ME.'는 올해로 데뷔 4주년을 맞이한 위키미키가 20대로서 온전한 '나'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은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딘딘이 가창은 물론, 전곡 작사, 작곡 등 앨범 전반적인 과정에 이름을 올리며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가요팀] 11월 셋째주(11월 15일~21일)에는 가수 윤하, 임형주, 정동원, 딘딘, 하성운 등 솔로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줄을 이었다. 이와 함께 올해 데뷔 4주년을 맞이한 위키미키와 셔누 없이 5인 체제로 변신한 몬스타엑스가 새 앨범을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 윤하 - '엔드 띠어리(END THEORY)' (발매일 11월 16일)

윤하


'엔드 띠어리'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별의 조각'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표현한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수록곡에는 '잘 지내', '반짝, 빛을 내', '트룰리(Truly)' 등의 자작곡 등이 있다.

김지하 - 기다렸던 앨범. 역시 윤하.
김한길 - 세련되면서 감각적인 앨범.
박상후 - 몽글몽글한 감성에 젖게 된다. 전곡 추천.

◆ 임형주 - '잃어버린 시간 속으로(Lost In Time)' (발매일 11월 17일)

임형주


임형주의 이번 정규 7집에는 '독립군 애국가'의 리마스터링 버전이 첫 오프닝곡으로 수록됐다. 이외에도 더블 타이틀곡 '저 벽을 넘어서', '산정호수의 밤'과 지난해 제75주년 광복절 기념 테마송으로 함께 컬래버했던 '아리랑' 등이 갈무리돼 있다.

김지하 - 의미있는 앨범이니만큼 생각을 하게 되는 곡들.
김한길 - 천상의 목소리로 빚어낸 의미 있는 앨범.
박상후 - 애국심을 자극한다. 듣다 보면 가슴 뭉클해지는 전율이 느껴진다.

◆ 정동원 -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발매일 11월 17일)

정동원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만남과 이별 그리고 옛 추억에 관한 서정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잘가요 내사랑'은 소중했던 이들을 떠나보낸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아름다운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곡이며 더블 타이틀곡 '물망초' 역시 슬픈 이별을 아름답게 승화시키는 감성적인 곡이다.

김지하 - 처음 등장했을 때와는 다른 느낌을 주는 음색. 아직 익어가는 중에 있는 가수.
김한길 - 한층 성숙해진 음색과 분위기.
박상후 - 변성기 탓에 달라진 음역대. 대중성 겸비한 더블 타이틀곡 눈길.

◆ 위키미키 - '아이 엠 미(I AM ME.)' (발매일 11월 18일)

위키미키


'I AM ME.'는 올해로 데뷔 4주년을 맞이한 위키미키가 20대로서 온전한 '나'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은 앨범이다. 멤버들이 기획, 작사, 작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가장 위키미키스러운 음악과 매력으로 가득 채웠다.

김지하 - 공백 끝 성숙해진 느낌.
김한길 -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앨범.
박상후 - 댄스뿐만 아니라 발라드 장르도 찰떡. 수록곡 맛집.

◆ 몬스타엑스 - '노 리밋(No Limit)' (발매일 11월 19일)

몬스타엑스


'No Limit'은 어떤 상황에도 '한계 없는' 가능성과 함께 무한 경쟁시대에서 더욱 빛나는 몬스타엑스의 정체성을 담은 앨범이다. 특히 매 앨범마다 높은 참여도를 보여온 멤버들이 '자체제작돌'로 한 단계 수준 높은 도약을 선보인 완벽한 결과물이기도 하다.

김지하 - 색깔 확실한 그룹.
김한길 - 명불허전 몬스타엑스의 강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앨범.
박상후 - 더 강력하고 단단해진 보컬과 랩. 두드러진 성장세.

◆ 딘딘 - '소음집' (발매일 11월 19일)

딘딘


'소음집'은 누군가에게는 소음이 될 수도 있지만, 어느 누군가에게는 부디 작은 울림이 되길 바라는 딘딘의 마음을 담아 만들어졌다. 이번 앨범은 딘딘이 가창은 물론, 전곡 작사, 작곡 등 앨범 전반적인 과정에 이름을 올리며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김지하 - 노래 실력도 수준급.
김한길 - 여전히 매력적인 유니크한 보이스.
박상후 - 공감 짙은 가사들. 곡과 잘 어울리는 피처링진도 인상적.

◆ 하성운 - '일렉트리파이드 : 어번 노스텔지아(Electrified : Urban Nostalgia)' (발매일 11월 19일)

하성운


이번 앨범 테마는 '도시의 향수'다. 타이틀곡 '일렉트리파이드(Electrified)'를 포함해 '백 투 유(Back to You)', '페어리 테일(Fairy Tale)', '러브 사운드(Love Sound)'까지 총 4곡으로 구성돼 있다.

김지하 - 콘셉트 구애 없는, 수준급 장르 소화력.
김한길 - 한층 성장한 음악적 표현력.
박상후 - 매력적인 가성이 돋보이는 곡들.

[정리=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각 앨범 재킷]

딘딘 | 윤하 | 하성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