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아들, 김민국 "서강준 대신 군대 좀" 요청에 보인 반응

박정민 2021. 11. 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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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서강준 대신 군대 가라는 반응에 울컥했다.

또 다른 네티즌이 "길러서 기부할 건가요?"라고 묻자 김민국은 "그 정도까지 되기 전에 군대 갈 듯합니다"고 센스 있게 답했다.

오늘 23일 현역 입대를 앞둔 서강준 대신 군대 좀 가달라는 말에 김민국은 "진짜 너무들 하시네"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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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서강준 대신 군대 가라는 반응에 울컥했다.

김민국은 11월 21일 인스타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네티즌과 소통했다.

한 네티즌은 "머리 자를 생각 없어요?"라고 물었고 김민국은 "안 그래도 고민이다. 스타일 추천 좀 해달라. 아니면 자르라고 해달라"라고 대답했다.

또 다른 네티즌이 "길러서 기부할 건가요?"라고 묻자 김민국은 "그 정도까지 되기 전에 군대 갈 듯합니다"고 센스 있게 답했다.

오늘 23일 현역 입대를 앞둔 서강준 대신 군대 좀 가달라는 말에 김민국은 "진짜 너무들 하시네"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민국은 김성주 아들로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다.

(사진=김민국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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