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식] '드라이브 인 콘서트' 성황리 개최 등

박석희 2021. 11. 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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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개청 40주년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20일 광명동굴에서 열린 '드라이브인 콘서트'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21일 밝혔다.

경기 광명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페스티벌' 기념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민, 박승원 시장, 사회적경제·공정무역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기념식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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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개청 40주년 기념, 드라이브인 콘서트 개최 현장.


[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는 개청 40주년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20일 광명동굴에서 열린 ‘드라이브인 콘서트’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초대형 LED 영상 트럭 3대와 화려한 조명이 설치돼 실제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으며, 노라조, 고유진, 금윤아, 하모나이즈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한껏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아울러 자동차에 탄 시민들은 비상등과 휴대전화 불빛으로 호응하고, 경적을 울리며, 환호했다. 특히 시 개청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40주년 특별 영상과 생일파티 퍼포먼스를 통해 또 다른 재미를 더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5일 QR코드를 통해 공연 관람 희망자 사전 예약을 받아 선착순 150대의 차량을 선정했다. 사전 예약은 청약 첫날 오전 전석이 매진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2021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페스티벌’ 기념식 현장.


◇‘2021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페스티벌’ 기념식 개최

경기 광명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페스티벌’ 기념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기념식은 축하 공연, 유공자 표창, 공정무역실천기관 인증식, 서포터즈단 발대식,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민, 박승원 시장, 사회적경제·공정무역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기념식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과 함께했다.

공정무역 실천기관 인증식에서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인과 유관기관의 노력과 활동을 격려하고 축하했으며, 시민 서포터즈단인 ‘사공 상상 서포터즈’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임명장 전달과 활동 선언문을 낭독했다.

광명시는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페스티벌 기간에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의 가치를 체험하고,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이 활성화되는 계기 만들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페스티벌 기간 시청, 서초등학교, 상업지구 등 시내 곳곳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창업지원센터에서는 유튜브 생중계로 학술행사를 진행하며, 홍보 전시관과 포토존을 오는 30일까지 시청 본관 1층에서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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