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집권 10년, 불안한 20대서 '수령' 반열 오른 권력자로

이진욱 2021. 11. 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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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지 13일만인 2011년 12월 30일 인민군 최고사령관에 추대되며 최고 권좌에 올랐다.

불과 27세에 최고지도자가 된 김정은이 권력장악을 위해 가장 공 들인 것은 노동당 주도 국정운영체제의 부활이었다.

사진은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지난 2012년 1월 1일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공식활동으로 `근위서울류경수 제105탱크사단'을 시찰하는 모습. 2021.11.21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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