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표 농식품 '메가쇼 2021 시즌2' 참가

이준구 2021. 11. 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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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업체 30곳과 G마크(경기도 우수 농산물) 인증 상품, 사회적 경제·청년농부·전통주 생산 경영체 등이 참가해 경기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전국에서 1000개 사 1500부스 규모로 참가한 메가쇼에는 경기도내에서 김장용 고춧가루 등 김장용품과 경기미로 빚은 떡, 송산 포도, 오미자 가공식품, 샐러드용 채소 등 고품질의 다양한 경기 우수농산물이 전시,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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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 ㈜상록수 등 32곳
고양 킨텍스 1전시장 3·4·5홀에서 21일 막 내려

[고양=뉴시스] 조수정 기자 = 소비재 박람회 '메가쇼 2021 시즌2'가 열리고 있는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관람객들이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21.11.19. chocrystal@newsis.com

[용인=뉴시스]이준구 기자 = 경기도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업체 30곳과 G마크(경기도 우수 농산물) 인증 상품, 사회적 경제·청년농부·전통주 생산 경영체 등이 참가해 경기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고양 킨텍스 1전시장 3·4·5홀에서 열린 ‘메가쇼 2021 시즌2’는 ‘수도권 600만 주부들의 핫 플레이스’라는 주제로 생활, 음식, 주방용품 등을 전시·판매한 소비재 박람회다.

전국에서 1000개 사 1500부스 규모로 참가한 메가쇼에는 경기도내에서 김장용 고춧가루 등 김장용품과 경기미로 빚은 떡, 송산 포도, 오미자 가공식품, 샐러드용 채소 등 고품질의 다양한 경기 우수농산물이 전시, 판매됐다.

특히 용인시 유일의 스마트농원인 농업회사법인 ㈜상록수(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묵리 459)는 'Oh So Good Sala(오쏘굿살라)'라는 샐러드용 채소 및 과일, 친환경 계란들을 내놓아 고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신백철 대표이사(57)는 "최근 식생활의 중심이 샐러드 시장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재료로 개발한 소스와 신선한 채소를 수도권에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내 업체 참가를 후원한 경기도농수산진흥원도 도내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업경영체를 돕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적극 후원해나갈 방침이다.

메가쇼에 입점, 농산물을 전시한 용인시 이동읍 묵리 농업회사법인 ㈜상록수.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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